파미셀 주가 전망

파미셀 주가전망

바이오산업과, 케미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파미셀이 별도 잠정실적을 예고했습니다! 파미셀의 19년도 4Q 예상실적은 매출액 101억, 영업이익 5억, 당기순이익 27억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파미셀의 19.4Q 실적을 종합한 결과 밑의 도표와 같습니다

사업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고
2019	324억	20억	47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18	284억	3억	-127억	당기순이익 적자
★	전년 대비 : 14.5▲	전년 대비 : 669.8%▲	전년 대비 : 흑자 전환	★

위 도표와 같이 파미셀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많은 이유는 후에 전자공시가 발표되고 나서 확인해야 할 비영업 수입입니다. 이처럼 파미셀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 파미셀 주가 전망도 긍정적인데요. 파미셀의 주가는 현재 8,110원입니다. 현재 파미셀의 주가에 따른 PER, PBR, ROE를 지수로 환산해보면 밑의 도표와 같습니다.

파미셀 주가(20.02.04)	PER	PBR	ROE	비고
8,110	103.7	9.8	9.5%

위 도표와 같이 PER은 103.7, PBR은 9.8, ROE는 9.5% 입니다. 2019년 호실적을 달성한 앞으로 파미셀의 주가 전망이 기대되는데요. 파미셀의 주가차트 지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미셀 주가

파미셀은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케미컬 사업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기도 합니다. 공동연구,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며 매출을 증대시킬 만한 아이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습니다.

 

파미셀

위 사진은 파미셀 매출액 10년 지표입니다. (아직 2019.4Q를 다 적용시키지 못하였습니다.) 매년 적자만 보고 있던 파미셀이 2019년을 기점으로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흑자전환 자체가 파미셀 주가 전망에 앞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파미셀이 이번 사업보고서 내용 중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케미컬사업부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했는데요. 케미컬사업부문의 원료의약품(뉴클레오시드, mPEG)을 주원료로 하는 핵산치료제의 개발 확대와 5G 시장 성장에 따른 저유전율소재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미셀 관계자는 2020년에는 간경변 치료제, 발기부전 치료제,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백신의 본격적인 임상 진입이 추가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지속해 나가면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미셀 연구개발 진행과정

위 사진을 보면 2020년에는 간경변, 발기부전 치료제에 1상과 2상을 종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상이 성공까지 이어질 확률은 극히 낮지만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파미셀의 주가는 날개를 달듯이 상승할 것입니다. 케미칼 사업부가 창출한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의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지속하고 있는 파미셀이 바이오에서는 어떤 성과를 내줄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파미셀 손익계산서 및 현금흐름표

위 사진은 파미셀의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10년 치 데이터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신 분들은 터치나,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될 듯합니다. 간단하게 설정하자면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파미셀이 금년 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건 매우 큰 성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년 적자만 내오던 기업이 흑자로 전환하였다는 것은 충분히 2020년의 사업 성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떄까지 매년 적자만 내고 투자와 차입금으로 의존하고 있는 회사에 현금흐름이 2018년 34억, 2019년 3Q 기준 18억이 창출 됐다는 건 큰 성과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우려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파미셀 장부가치

파미셀의 장부가치(재무제표)입니다. 맨 밑에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는 지배주주 지분 표를 보시면 매년 등락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익잉여금 또한 매년 적자를 기록하며 쌓여가고 있으므로 앞으로 순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적자이면 쌓이고 쌓여 결국 시장에서 상장폐지되거나 사라지기도 하는데 금년 수익을 낸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기회와 발판이 마련되었길 개인적으로 기대해봅니다. 2019년도 잘했지만 앞으로 더 잘해야하는 파미셀의 주가전망..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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