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실시하는 착한 증권주를 파헤쳐보자 - 배당성향 , 배당금 ,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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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배당을 실시한 증권주를 모두 모아보고 그중에서도 배당을 늘릴 수 있을 거 같은 증권주들을 모아보고 배당을 유지 내지 하락할 것 같은 증권 주식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배당금 세부 항목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에 제목에 나와있는 배당성향 , 배당금 , 시가총액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배당성향 이란? 배당성향이란 간단하게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뜻하는 것인데요.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거두어들인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산출한 순수한 이익을 뜻합니다. 여기서 순수한 이익가지고 배분하는 배당금의 비율이 배당성향입니다. 편하게 설명하자면 배당성향을 50% 가진 기업이 있다면 , 10,000원을 순수익으로 가정하면 5,000원을 배당한 것이랑 마찬가지입니다. 

 

배당금 또한 주주에 대한 회사의 이익 분배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수하게 벌어들인 것 중 주주들에게 나눈 것

 

시가총액은 해당 기업의 상장 주식수 * 현재 주가인데요. 주식시장에서 기업이 어떤 값어치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이라면 시장에서의 기업 평가는 1,000억 원 입니다. 예) 시가총액을 1,000억원 받는 기업의 가치가 장부가치를 보니 2,000억 원이 넘는다? 그러면 PBR - 주당순자산으로 보면 0.5입니다. 이렇게 지표를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외의 지표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구글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증권주 배당금 내역 

위 사진은 증권업종에 해당하는 종목들의 배당금 내역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무배당 증권주는 제외된 데이터이며 검은색으로 칠해진 것은 배당이 타사보다 높은 종목들을 체크한 것입니다. 이 지표의 현재가는 20.01.17 장 마감 기준의 현재가 및 시가총액으로 계산된 것이며 배당금은 2019년 배당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2018년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배당성향이 가장 낮은 종목 : 다우기술 , 유진투자증권 , 교보 증권

 

- 배당성향이 가장 낮은 종목은 향후 순이익이 개선되거나 안정되면 배당수익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가장 높은 종목 : 유화증권 , 한양증권 , 이베스트 증권

 

-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은 향후 순이익이 개선되거나 안정적이지 않는다면 배당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사진 데이터 중 배당금이 한 번도 줄지 않고 유지되거나 증가된 증권주 리스트입니다.

 

신영증권 , 신영증권 우 , 부국 증권 , 부국증권우 총 4개의 종목 우선주 제외 2개의 기업입니다.

 

 

배당주 재투자 방법은 꾸준히 복리를 누리는 방법 중 하나의 전략입니다. 따라서 배당 재투자 방법을 선택하고 투자를 할 때에는 배당락이 발생하지 않고 꾸준히 배당금을 주는 것과 배당금이 우상향 하는 기업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신영증권의 매출지표

신영증권의 매출액 지표입니다. 2010년부터 ~ 2019. 3Q까지 최소 연간 500억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그중 배당성향이 평균 34.2%(9년 배당성향 평균)입니다. 그렇기에 최소 배당액은 200~250억 정도를 배당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순이익도 최소 500억 이상 창출한 능력이 되는 기업에 배당금도 계속 늘려가는 기업 이런 기업이 바로 복리를 누릴 수 있는 기업 중 하나인 것입니다. 따라서 증권주에 배당투자를 안정적이게 하실려면 신영증권 과 신영증권우 종목은 들고가시면 장기적으로 잃지않는 투자를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부국증권의 매출지표

부국증권의 매출지표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부국증권도 배당금을 줄이지 않고 매년 꾸준히 유지내지 우상햔 기업입니다. 매년 평균 200억(9년 순이익 기준) 벌어들이는 기업이 배당성향 평균 54.2%(9년 배당성향 평균) 그렇기에 최소 배당액은 100~150억정도로 추정되는데 그정도를 배당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순이익도 평균 200억정도 창출할 능력이 되는 기업에 배당금도 계속 유지내지 증가하는 기업 이런 기업이 복리를 누릴 수 있는 기업 중 두번쨰 기업입니다. 따라서 증권주에 배당투자를 안정적이게 하실려면 부국증권 , 부국증권우 종목은 들고 가시면 장기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만들 수 있으실 겁니다.

 

 

신영증권 , 부국증권은 이렇게 배당을 하고 나서도 매년 이익잉여금이 늘어만 가고 있는 안정적이며 우량한 회사 중 하나입니다. 매년 이익잉여금이 유보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탄탄한 회사는 망하기도 어렵습니다. 망하기가 어려우면 주식 투자로 잃기도 어렵습니다. 상장 폐지당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복리를 누리고 싶으면 이런 증명된 종목에 투자하세요.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분들께서는 증권 주 중 이런 종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업종마다 배당을 우상향하고 ,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소위 망하지 않고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한 종목들 시리즈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블로그 구독이나 즐겨찾기를 통해 꼭 그 정보들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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