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가 살아야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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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투자에 있어 좋아하는 투자의 대부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투자를 하면서 좋아하는 투자의 대부가 있는데요.

 

바로 워렌 버핏입니다. 요즘 YOUTUBE 시스템이 매우 잘되어 있어 관련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데요. 저는 워렌 버핏의 자서전인 스노볼 1, 스노볼 2를 읽었는데 너무 감동을 먹은 나머지 이 내용을 요약하는 영상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YOUTUBE에서 워렌 버핏이 된다는 것이라는 1시간 20분가량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1시간 20분가량의 버핏의 인생 영화를 보고 제가 남길 평은 나의 인생과 내가 속해 있는 세상은 하나의 훌륭한 영화와도 같다는 것이라고 평을 남깁니다. 별은 5개 중 5점 만점을 주고 싶고요.

 

버핏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의 살아온 과정을 남긴 스토리인데요.

버핏이 된다는것, 행복을 찾는다는 것은?

워렌 버핏의 생활 루틴

영상을 보다 보시면 매일 아침 5분 거리에 있는 회사에 가면서 맥도널드를 사 먹고, 회사 가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정보를 읽어보고 이게 버핏의 행복 루틴입니다. 50년 넘게 이런 생활을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짐작 가시나요? 

 

바로 "자신이 행복한 일을 찾아라입니다" 돈이 안돼도, 어떤 조건과 제약이 걸려있어도 자기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못하다. 난 죽어도 이런 일을 해야만 한다 이런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에게 이런 말을 전해주면 모순된 이야기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라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보이시지 않나요?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 

 

돈이고 직장이고 무엇을 하고 말고 다 상관없고 자신의 행복한지 생각하면 됩니다. 버핏은 회사에 가서 탭댄스를 출 정도록 출근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희 또한 그런 직업을 가질 때까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연마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배우자 수잔

워렌 버핏이 처음 수지를 보고 풍자 개그를 했을 때의 수지의 마음속 생각입니다.

 

"뭐야, 이 자식은.."

 

버핏은 사업을 하는 능력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약했습니다. 간단한 냄비 하나 들고 오지 못할 정도였죠. 그런 버핏을 잘 챙겨주고 아껴주는 수지를 만난 건 지금 워렌 버핏이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일 것입니다.

 

버핏은 못하는 것은 능력 밖의 일이라 일찌감치 하지 않고 선택 후 집중을 했는데요. 그의 사업에 관해서 집중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워렌 버핏과 친한 빌 게이츠, 빌 게이츠 아버지가 버핏과 게이츠에게 무엇이 너희들을 여기까지 이끌었냐고 적어봐라 했더니 둘 다 똑같이 "집중"이라는 답을 적어냈습니다.

행복한 삶의 의미는?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워렌 버핏

영원히 함께일 것만 같았던 수지가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나고, 버핏은 큰 결심을 했습니다. 85%의 재산을 빌&멜린다 재단에 기부하고 15%의 나머지 재산을 자기 가족이 운영 중인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큰 부를 이룬 소수가 이런 금액을 기부했다는 것은 당시 최초였다는 것에 주목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 처럼, 제목 그대로 워렌 버핏이 된다는 것.. 버핏은 이런 삶을 살아왔고 이런 삶을 살았다고 알려주는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삶에 대해, 행복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혼자 고민하고 답을 구했고, 이런 과정 속에 제 삶의 깊이도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내가 내 자신을 안다는 것...

 

 

워렌 버핏이 된다는 것 Youtube 영상 보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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