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자동화 수익구조를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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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이유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수익 창출"인데요. 저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로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서울에 약 1주일 이상 출장을 가게 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원칙인 1일 1포스팅 원칙을 깨버렸습니다. 솔직히 글 소재도 딱히 없고, 이제 블로그를 키운 지 반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은데 포스팅할 소재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주일 정도 출장을 가게 되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버리고 가보자 라고 다짐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매일 외국 애드센스 광고 차단 작업, 유의미한 포스팅 재료 구하러 다니기 등 많은 활동을 했지만 이번만큼은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보고 1주일 뒤 블로그를 살펴보자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제 애드센스 계정을 로그인 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제 수입 내역

 

구글 정책을 잘모르고 어느 정도의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세부적인 수익 내용은 공개가 힘들고 최종 수입은 공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최종 수입을 공개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수입이 창출되고 있었습니다. 2020년 5월 13일 1.56달러 이건 제가 최근 몇달 데이터를 보면 가장 낮은 수치의 수익입니다. 하지만 이내 다음날 회복했고, 그 후로는 무난하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완전 자동화 수익 구조를 창출하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 플랫폼을 제 티스토리에 적용시켜 운영을 한 결과가 이렇다니 뿌듯합니다. 플랫폼의 대단함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사실 이 플랫폼이라 해봐야 간단한데요. 광고주 -> 구글 -> 게시자 -> 수익 역시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장에 하루빨리 자리 잡아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잘만든 플랫폼

참 구글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는 잘만든 것 같습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도 구글을 인식했는지 블로그 배너에 대해 개선을 했다던데, 이렇게 구글이 계속 앞 써 나가서 네이버에게 영향을 미치게 계속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서울에서 1주일 동안 있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맘편했고, 글 소재 생각 없으니 맘 편했습니다. 이 모든 게 구글 사이트에 노출시키려고 2~3달 전부터 전략을 짜고 천천히 했던 전략이 맞아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음에 노출되는 것들은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조금 있으면 밀려나는 구조여서 단기 블로그 성장 전략이라면, 구글은 장기 블로그 성장 전략임을 또 꺠달았습니다.

 

이렇듯 블로그를 키우실떄에도 장기 전략을 세우시고 바로 노출되는 다음보다는 오래 살아남고 자동화 수익을 구축하고 싶은 티스토리 블로그 분들은 구글을 위한 글을 작성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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