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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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리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복리 대체 뭐길래 다들 복리를 외치는 것일까요? 먼저 복리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기 위한 일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워런버핏

복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미국의 어르신이 있죠, 바로 워런 버핏입니다.

 

워런 버핏 자서전 - 스노볼을 참고하면 어린 시절 버핏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각된 사업 능력 및 돈 버는 능력을 살려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 운송 아르바이트, 코카콜라 판매원, 골프장 캐디, 친구들을 활용해 자기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친구들이 실행하게 해서 골프장 연못의 골프공 건지기 등 많은 직업을 통해 돈을 벌었습니다.

 

1900년대 초·중반 우리나라 원화로 1억 원 이상 있었다고 하는데, 엄청난 사업가의 기질이 보입니다.

 

책의 내용 중 하기 싫은 아르바이트도 한 적이 있다고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보면 하기 싫은 일도 경험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수학·계산에 관심이 많았던 워런 버핏은 일찌감치 복리라는 마법을 쉽게 깨닫고 투자를 진행했는데요.

우수한 기업, 위대한 기업의 선정도 버핏의 재산을 불리고 키우기에 충분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리를 깨닫고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의 신념을 잊지 않으며 계속 투자를 감행했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갑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의 제목처럼 우리의 돈도 복리를 누리기 위해 눈처럼 굴려서 키워야 합니다.

 

복리에 관한 록펠러, 아인슈타인에 의견

유명한 물리학자, 자산가 록펠러 또한 복리를 위와 같이 표현하면서 굉장하다는 표현을 남겼는데요. 복리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이유가 필요하신 투자자가 있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서 복리에 대한 설명을 남긴 스크린샷을 통해 간단히 복리를 확인하고 이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 재테크 종류 중 가장 중요한 것

▶ 오늘은 직장인 및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를 알아보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강조하려고 합니다. 평소 많고 많은 금융상품을 접해보셨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주택청약? 예금? 적금? 주식? 펀드? 아주 다..

luckforme.tistory.com

제가 세워 둔 복리 계산식 - 1,500만 원 출발 

(매달 200만 원 입금 - 1년 총 2,400만 원 투자 , 년 평균 수익률은 6%로 잡았습니다 세금을 어느 정도 감안한 수익률)

(배당금 재투자 원칙)

 

복리 설명

1년 차 - 16350000 

2년 차 - 43981500

3년 차 - 74099835

4년 차 - 106928820.15 (1억 돌파)

5년 차 - 142712413.9635

6년 차 - 181716531.220215

7년 차 - 224231019.03003435 (2억 돌파)

8년 차 - 270571810.742737441

9년 차 - 321083273.709583811

10년 차 - 376140768.343446354

11년 차 - 436153437.494356526

12년 차 - 501567246.868848613

13년 차 - 572868299.087044989

14년 차 - 650586446.004879038

15년 차 - 735299226.145318151

16년 차 - 827636156.498396785

17년 차 - 928283410.583252495

18년 차 - 1037988917.53574522

19년 차 - 1157567920.11396229

20년 차 - 1287909032.924218896

·중간 생략·

40년 차 - 8556319981 (85억 원)

50년 차 - 22249826414 (222억 원)

 

50년의 시간이 지나면 222억 원이라는 복리효과가 생깁니다. 물론 이 긴 시간을 처음 설정한 조건대로 계속 이행할 사람은 극히 없거나 있어도 적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 외로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죠, 저 복리 금액은 배당을 받고 재투자를 할 시에 누려볼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집안 사정 및 가족 사정으로 인한 인출을 한다면 조금 오차가 생길 것입니다.

 

아무튼 사진을 참고하시고 나서 복리에 대한 위대함을 일찌감치 깨닫고 빨리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또 공부를 하신다면 꽤 만족할만한 금액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복리를 기록해보고 생각되는 것인데, 그냥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업을 통해 성공하는 게 투자 복리보다 훨씬 유리할 것 같기도 합니다. 워런 버핏처럼 특별하게 사업체 하나를 인수해 그 사업체를 자기 회사로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그런 상황은 아직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기를 느끼면 제3자 배정으로 유상증자를 해버려서 주식수를 늘려버리면 되니까요. 

 

대한민국 슈퍼개미 박성득 투자자님도 이런 시스템에 있는 한국은 투자하기 쉽지 않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복리를 알고 투자하는 것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복리에 대한 글을 남겨 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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