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종류 중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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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직장인 및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를 알아보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강조하려고 합니다.

 

평소 많고 많은 금융상품을 접해보셨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주택청약? 예금? 적금? 주식? 펀드? 아주 다양한 금융  상품 덕분에 큰 맘먹고 금융상품을 가입하려고 찾아보는데 결국 포기하실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직장인 재테크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5천만 원에 대해서는 예금자 보호법으로 지켜지는 상품 말고는 대부분 손실의 리스크를 않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실 위험의 부담을 가지기 싫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을 불리고 싶다면 어느 정도 리스크는 감당해야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고위험 상품은 수익률이 높고, 저위험 상품은 수익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돈을 잃지 않는 것? 그럼 예금이나 적금 같이 이율도 얼마 되지 않은 위험률이 없고 수익도 수익 같지 않은 상품을 선택해라는 말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저는 저위험 저수익 상품은 솔직히 크게 끌리지 않습니다. 원금보장이야 되겠지만 그런 상품의 경우에 대부분 원금 지키기에서 끝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대에 진입한 지 오랜 시간이 되면서 최소 이를 뛰어넘는 2~3배 수익의 상품을 찾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소비자 물가 지수 통계표(2010~2019 - 나라지표)

 

재테크 종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복리입니다.

 

단리와 복리 차이

단리는 원금에 이자만 지급되면 끝인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시중 은행의 예·적금 상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100원이 만기가 되어 현재 한국 기준 금리보다 조금 높은 1%를 받았다 치자 하면 이득 1원에 대한 15.4% 공제를 하고 

받을 수 있는 돈은 100.846원입니다.

 

하지만 복리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연 수익률 5%를 기준으로 계속 재투자 적립이 되는 것이죠

 

1년 차 : 105원

2년 차 : 110.25원

3년 차 : 115.76원

4년 차 : 121.55원

(계산된 복리식은 15.4% 세금 공제 전 금액)

 

워런 버핏의 복리 효과 설명 사진

이렇듯 직장인 재테크 종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많고 많은 금융상품 중에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워런 버핏이 어릴 때부터 신문배달, 코카콜라 판매, 골프캐디 알바 등을 통해 돈을 많이 모았고 이러한 복리 효과를 먼저 알아채고 실행한 끝에 현재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굉장한 기회입니다. 시간이 앞으로 많이 남는 지금 복리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 것이죠. 제가 만약 지금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저축해도 워런 버핏보다는 안되지만 적어도 복리로 계산했을 때에는 향후 은퇴시점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해도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금액이 쌓여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직장인이 처음 재테크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상품의 종류를 체크하는 것보다 먼저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하루빨리 발굴하고 자기 자신이 깨우치고 투자해야 이런 기회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리를 늦게 알아챘다고 해서도 늦은 것이 아닙니다. 늦었더라도 지금 상품을 찾고 자신만의 잃지 않은 원칙과 신념을 갖추면 이 복리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찾아봅시다. 재테크의 출발 복리를 누리는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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