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ETF에 투자를 하실 때 참고할 내용

반응형

오늘은 미국 달러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달러를 통해 코스피 하락에 대한 충격을 방어하려고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고 매일 코스피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이제 이 정도면 좀 보험이라도 들어놔야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 달러

● 시중에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달러 ETF 종류는?

 

시중에 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란? 거래량이 높아 주식을 사고 난 후 현금화할 때도 유리한 것을 뜻합니다. 거액을 투자하시는 분들 중 거래량이 적으면 향후 현금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싸게 팔아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아래의 달러 ETF 상품에 투자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KODEX 미국 달러선물 레버리지 상품

 ● KOSEF 미국 달러선물 레버리지(합성) 상품

 

위 2개의 상품이 유동성이 높아 향후 현금화를 진행하는 데에도 유리합니다.  

 

* 위 상품 외에도 레버리지 X2배를 추종하는 상품도 있지만 이번 글은 달러 ETF에 대한 설명을 놓고 보는 것이라 레버리지 상품은 설명을 제외합니다.

★ 달러 ETF의 매력이 떨어지는 이유

달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유익하나, 가장 문제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수료입니다. 왜 달러 ETF의 매력이 떨어지는지 유동성이 가장 높은 KODEX, KOSEF 달러 상품을 놓고 쉽게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ODEX 달러 ETF

시장에 가장 대표적인 KODEX 달러 ETF의 수수료입니다. 0.25%의 수수료, 이 수수료가 그나마 착한 수수료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ETF 상품중에 비싼 수수료에 속하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키움 달러 ETF

키움의 달러 ETF의 수수료는 더 지옥입니다. 연 보수가 0.37%입니다. 10만 원을 투자하면 매일 약 30~31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수수료를 알고 타이밍을 잡고 수익률을 방어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마냥 달러가 장기적으로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장기투자를 해버리면 수익률을 계속 까먹는 현상이 생깁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결국 달러 ETF 투자는 장기투자용이 아닌 타이밍을 살피고 잠시 진입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방어하는 역할이지 장기적으로 계속 들고 가면 수익은커녕 잃는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달러 ETF에 투자 할빠에 차라리 코스피 200 지수에 투자하는 게 훨 수수료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달러 ETF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꼭 이점 참고하시고 투자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하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입니다 ^_^ 

1. 한국 코스피, 코스닥 전체 종목 총합 시가총액은 얼마인지 확인해보기

 

2.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우선주, 투자하고 배당수익률 더 받아보자!

 

3. 인버스 코스피가 하락하는 데에 투자한 이유 알아보기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